안녕하세요!여러분 여러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에 SNS나 커뮤니티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이런것들은 모두 우리 몸에 '지속적인 자극상태'를 불러일으킵니다.
중독이라는 말은,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처럼 독물이 체내에서 작용하여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를 말 하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게임중독' , '스마트폰 중독'처럼 어떠한 것이 너무 몰입하여 빠졌을 때의 '중독'도 있습니다.
도파민이란, (=쾌락,욕망,동기부여,감정, 운동조절 등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은 보상이 주어지거나 보상 받을 수 있는 행위를 하게끔하며 후에도 보상을 받을 수있는 행동을 할 확률을 높아지도록 이끕니다. 이렇게 보상을 받는 행위를 학습하여 반복하게되는 것은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행동과 인식, 자발적인 움직임, 동기 부여, 처벌과 보상, 젖 분비과 성적 만족에 관여, 수면, 기분, 주의, 작업 기억,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포함하여 두뇌에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파민이 굉장히 좋은 신경전달 물질같죠?
하지만
우리 생각과 마음으로 어떠한 것에 대한 기대나 , 재미를 일으켜 엄청난 에너지를 생성하여 힘을 주는 물질로 볼 수 있는데, 반면 과하면 각종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모든 것이 적절해야 합니다
우리는 도파민이 뇌에서 분비 될때 행복감과 쾌락을 느낍니다.
스마트폰이나 SNS 게임과 같은 행위는 우리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줍니다
저는 '보상'이라는 단어가 무언인가를 열심히 했을 때 말하는 단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쇼핑,게임,SNS,스마트폰,커뮤니티는 우리 몸에 쉽게 쾌락과 행복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고 새롭고 강한 자극에 계속 노출되면 도파민 과다분비가 일어나 중독되는 행위, 다른 것에 흥미를 잃는 구조로 변형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을 얻는다면 쾌락과 행복감이 높아져 도파민이 분비가 되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시간과 노력이 스마트폰을하고 게임을 해서 얻는 쾌락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쉽지가 않죠...
우리 일상에서 아주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스마트폰,게임,커뮤니티,쇼핑등에 행복을 느끼면 쉽게 쾌락을 느끼고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다른 것들에 흥미를 잃는 것이죠
히로뽕을 들어보셨나요? 마약을 하는 이유는 안정감과 다행감을 불러 일으켜 극도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며칠동안 수면을 취하지 않아도 피곤함도 느끼지 못하며 설렘을 느끼는 각성효과를 일으키고 작업능력이 상승하기때문입니다.
위에서 글을 보셨다시피 도파민은 '설렘','기대감'을 부풀려 '행위'를 하게끔 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어떠한 것이 과하게 몰입하여 다른 일에 흥미를 잃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죠?👵
도박중독은 , 일단 쉽게 노력은 하지않습니니다..... 운도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상태로 계속해서 도박을하는 행위를 하다가 크게 따게 된다면 보상계가 자극되어 다량의 도파민 물질이 분비되고 계속해서 빠져들게 됩니다.
도박에 중독 될 경우 도박을 해서 크게 돈을 땄을 때 만큼의 큰 자극과 쾌락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무기력하고 예민해 집니다.....
저같은 경우에 스마트폰을 함으로써 이것저것을 접하면서 '쾌락'을 느낀다고 표현은 하지 않지만
쉽게 행복을 느끼고 흥미를 느끼는 모든 것을 합쳐서 쾌락이라고 생각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상태로 계속 스마트폰을 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다른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스마트폰 속에서 자극적인 소재를 찾고 재미를 찾는 것입니다..
그런것들을 하지 않는 일상행위에서는 무기력을 느끼게 되고 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우리가 흔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알코올중독, 스마트폰중독, 게임중독, 도박중독은 정말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단어들이지만,
음악을 계속 듣고 음악에 의지하여 쾌락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는 것도 일종에 도파민 중독입니다.
저는 운전을 할 때 음악을 듣지 않으면 지루하고 괜히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 상황이 어색하기까지 합니다...음악도 도파민중독과 관련되어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공부를 할때 1시간 2시간 이상 몰입하여 지속가능 한가요?
공부를 할때 도파민수용체가 많이 줄어들어 있어 도파민이 전혀 분비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보상시간이 길고 느리기때문인데요
지루한 상태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음악을 들을때는 잠이 확 달아나서 몰입하게되죠.
어찌보면 이러한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깊게 생각해 볼때 해야하는 공부시간에는 집중도 안되고 몰입감이 전혀 없고 자극적인 것만 받아들이는 상태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죠ㅠㅠ
도파민 수용체는 도파민이 과잉공급될때 낮아집니다
도파민 수용체 낮아짐 = 도파민이 과잉공급되었을 때
어떤일이던지 새로운 일을 할 때 내가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는 상황처럼 즐겁다가도 쉽게 질리게 됩니다....
반대로 도파민이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적당하지도 않고 아예 부족한 상태라면 어떨까요?
도파민이 분비되면 쾌락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지만 부족하고 적게 분비되었을 경우 당연히 우울증이 옵니다...
쾌락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스병에 .....다리에 전류가 흘러 쑤시는 하지불안증후군에 걸린다고 합니다..
제 머리속으로 잘 연결은 되지 않지만 이러한 질환 역시 뇌에서 중독과 쾌락에 관여하는 도파민이 감소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적당하다는 것이 가장 쉽게 느껴지면서도 어렵죠 ㅠㅠ
일단 저의 삶에서의 도파민 중독을 일으키는 행위와 매체는
넷플릭스
유튜브
음악듣기
스마트폰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적당하면 좋겠지만 이러한 것들에 중독되어 독서,운동,여행과 같은거에는 흥미를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다음에는 도파민중독 치료와 조절에 대한 글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